본문 바로가기

비렁길

아름다운 섬여행 '금오도' '비렁길' 3코스 금오도 '비렁길 3코스' 봄이되면 예전부터 가봐야지 하며 벼르고 있었던 섬여행 '금오도'. 남도 트레킹코스로 금오도 비렁길을 꼽는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생각중이였습니다. 1코스부터 5코스까지 5코스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 3코스가 젤로 좋다고 들어서 짧은 일정으로 3코스만 둘러 보는 것으로 하여 휘리릭~ 뎅겨 왔습니다. 돌산 신기항 (금오도 비렁길 여객터미널)에서 차량과 함께 금오도 여천항으로 갑니다~. 배시간표... 동계와 하계시간이 조금 다르니 꼬~옥 확인해서 계획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승선을 위해서는 필히 신분증도 챙기셔야 합니다... 아주 너른 객실이 있지만... 건너가는 소요시간이 25분 남짓이라... 즐기기가 너무 짧습니다. 배가 큰 관계로 울렁그림은 그리 크지가 않습니다. 멀미가 있으신분들.. 더보기
금오도 '친환경 방풍 전복 칼국수', '소나무식당' 비렁길로 유명한 '금오도'에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맛집이 있다고들 하셔서 들려 보았습니다. 트랙킹은 3코스를 돌았는데... 밥먹으로는 1코스 끝단으로 왔내요. ㅎㅎㅎ 금오도 비렁길 1코스 끝자락 '둔포마을'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쪼끔은 긴 이름의 "친환경 방풍 전복 칼국수"(소나무 식당)입니다. 비렁길 1코스 끝나는 지점이자 비렁길 2코스의 시작점에 위치해서 비렁길 1,2코스를 찾는다면 보지 못하고 지나기 힘든 식당입니다. 누구나 상상해볼수있는 바닷가 식당의 모습. 메뉴 및 가격표입니다. 조금은 무뚝뚝한 할머니께서 서빙겸 주방에 요리까지 하시는듯 합니다. 역시 할머니 손맛... 조금은 짤것이라 생각 했는데... 그리 간이 쎄지는 않네요 ^^ 칼국수의 면발은 방풍물을 넣으셨는지 녹색 입니다. 맛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