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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상회

'현주상회' 민락어민 활어직판장 대표상회 단골! 골수팬! 멀리 김해에서 한 달에 한두 번은 광안리를 찾아간다. 회사 마치고 차가 제일 밀리는 저녁시간이나...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붐비는 주말일지라도. 회가 생각이 나면 찾아가는곳이다. 쫀득쫀득한 밀치의 식감이나. 꼬득꼬득한 도다리 뱃살의 식감. 퍽퍽한 듯 혀에 감기는 광어의 식감. 비린 듯 하지만 꼬소한 전어의 맛. 한번씩 술과 함께 무지하게 땡길때가 있을 때가 있다. 무지하게 밀리는 동서고가도로와 황령산터널을 넘어서... 어르신의 그래피티가 보이면 무척이나 행복해진다. 전에도 포스팅하면서 잠시 말씀드렸는데, 이 작품은 아시아 최대 벽화로 독일 작가 헨드릭 바이키르히의 작품이다. 실제 민락 어민인 박남세씨를 그린 작품이라고 한다. 오늘의 목적지... '현주상회'이다.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은 .. 더보기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횟감선택 요령...'현주상회' 한 번씩 회가 먹고 싶으면 제가 있는 김해에서 조금은 멀지만 민락동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까지 찾아갑니다. 횟집에서 아니면 일식집에서 회를 즐길 수도 있지만, 부산에서 자란 붓싼 싸나이가 현지인 티를 한번 내어 봅니다. 붓싼 사나이가 소개하는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 이야기~ 조~기 저 벽화가 보이신다면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에 제데로 찾아오신 겁니다. 일단 이곳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의 마스코트인 벽화 먼저 소개합니다. 아시아 최대 벽화이자 아시아 최대 그라피티라고 합니다. 독일의 '핸드릭 바이키르히'작가가 그린 그라피티라고 하구요. 실제 이곳에 계시는 어부의 모습을 그린 것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회나 해산물을 구매하시면 주차권을 주시기 때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