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하면 생각나는... #여수당, #쑥초코파이, #쑥아이스크림

맛의 고향 남도! 그중에서도 여수는...

언제 찾아도 새롭고 즐거우며 행복한 곳입니다.

특히나 여수 중앙동 로터리 주변에는 많은 여수 맛집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작은 로터리를 한 바퀴 돌다 보면 많은 줄을 볼 수가 있지요^^

그중에서도 제가 여수를 방문 할때마다 줄을 서서 맛보는 곳이 있습니다.

"여수당"

벽에 적혀있는 문구 그대로 입니다.

"첫 입은 설레고

마지막 입은 그립다..."

그래서 여수에만 오면 찾아오게 되네요.

 

사악한(?) 가격임에도... 

발길이 손길이... 몸이 반응을 하니... 원~ ㅋㅋㅋ

쑥 초코파이는 선물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6개   16,000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으시는 분들이 다들 좋아라 하시니...ㅎㅎㅎ

옥수수 아이스크림과 쑥 아이스크림.

본격적으로 탐 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제가 '여수당'하면 떠올리는 삼총사.

또 언제쯤 되면 이맛을 다시 즐길 수 있을지...

여수를 방문하신다면 그리고 시간이 되신다면... 한 번쯤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