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산장' 남해 금산의 SNS명소...'보리암'보다 뷰는 좋은듯.

남해는(남해도)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으로 창선도 및 많은 부속섬을 끼고서 따뜻한 기후로 언제 찾아가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섬입니다.

창선-삼천포대교(2003년)로 사천과 남해대교(1980)로 하동과 연결이 되어있고, 남해도와 창선도는 창선교(1980년)로 연결이 되어 섬이라고는 하지만 차량으로 어디든 갈 수 있는 아주 교통이 편리한 섬입니다.

 

'금산산장'은 남해금산에 위치하며 주변에 '보리암'과 '상주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남해금산에는...

영험하기로 소문난 한국의 3대 기도처 중 하나인 보리암과...

망대(봉수대)가 있고...

그밖에 금산 38경을 이루는 기암괴석들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멋진 풍경들...

그리고 이 멋진 풍경들을 즐기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금산산장'이 있습니다.

산장 중에서 멋진 뷰로는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국립공원이라 주류는 판매치 않으며 라면과 파전 메밀김치전병 등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먹는 음식 맛은...

테이블이 여섯일곱 개 정도라 사람이 많을 시에는 오래 기다리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SNS명소로 이름이 나서...

보이는 건물은 금산산장으로 금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 훨씬 전인 1950년대 지어진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산장이라는...

 

금산에 가시면 여러 군데의 볼 거리가 많지만, 금산산장도 시간이 되신다면 꼬옥 한 번쯤 들려 보십시오.

음식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풍경을 맛 삼아 아주 멋들어진 식사를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