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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산책, 캠핑 story

밀락 더 마켓, Millac the Market 무엇?

'밀락 더 마켓'???  '민락 더 마켓'???

민락동에 새롭고 재미있는 공간이 생겼다고 해서 탐험을 떠나 봅니다^^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을 자주 애용하는 사람으로써, 바로 옆 부지에 요상한(?) 건물이 들어서길래 유심히 지켜보고 있던차에... 요상한(?) 건물이 오픈을 하였다고 하길래...Let's Go!

 

요상한 건물의 명칭은 '밀락 더 마켓 (MILLAC THE MARKET)'입니다.

깔끔한 외형이 유리온실 같기도 하고, 공장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름 개성과 궁금점을 가지게 하는 모습입니다. 

 

뒷쪽 출입구(바닷가 방향)로 들어가면 계단 모양의 쉼터가 나옵니다.

매장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구매해서 이곳에서 즐기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저희도 음료를 구해서 즐겨 보았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음식이나 음료를 즐기는 재미도 쏠쏠 하네요.
저희가 찾은 날은 대학 동아리 댄싱 버스킹이 준비 중이었습니다. 

 

밀락 더 마켓의 표지(?)

후면(e편한세상 아파트 방향)으로 들어오시면 주차장 입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사진과 같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습니다. 구매 시 매장에서 주차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제 버거집을 비롯한 여러 매장이 입점을 하고 있었습니다.

 

알람마녀님의 발길을 붙잡았던 와인 매장.

내추럴 와인과 각종 안주류 및 와인 소품 등이 준비가 되어서 와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을 듯했습니다.


음.... 한쪽 벽면에 자리하고 있던...???
아직 준비 중인 공간이 조금 있었습니다.

지금보다 더 다양한 매장이 들어서고 준비된다면 아주 즐겁고 즐기기 좋은 공간이 될 듯합니다.